분류 전체보기88 한국전자출판협회, '전자책 찾기' 앱 출시 국전자출판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전자책 찾기’는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으로, 국내에 출시된 250만 건 이상의 전자출판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한국전자출판물인증센터에서 전자출판물로 인증되는 즉시 실시간으로 자료가 업데이트된다. ‘전자책 찾기’는 검색 기능을 이용해 서명, 저자, 발행처로 각각 전자책을 검색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전자책 정보를 검색한 후 발행처가 직접 입력한 판매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추천 전자책, 인기 전자책 메뉴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의 수상작 정보도 연도 별로 볼 수 있다. 또한 공지사.. 2014. 9. 14. "도서관이장서로전자책만드는건 럽 도서관은 저작자 허락을 일일이 구하지 않아도 장서를 맘껏 스캔해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유럽연합(EU) 최고 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도서관이 장서를 전자책으로 만드는 일이 ‘공정이용’이라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출처 : 플리커 CC-BY 유럽사법재판소는 도서관이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도 장서를 스캔해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다고 9월11일(현지시각) 판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독일 출판사 오이겐울머가 담스타드공과대학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나온 결과다. 담스타드공대는 오이겐울머가 펴낸 책을 스캔해 전자책으로 만들어 도서관 이용자가 도서관 안에 있는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오이겐울머는 담스타드공대에 전자책 라이선스를 내주길 거부했다. 오이겐울머는 담.. 2014. 9. 13. 웹통에서 추천하는 북 커버 아이디어 실제로 종이책으로 제작되어 서점에서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종이책과는 달리 전자책은 오로지 가상의 세계에서 텍스트와 표지 이미지로 존재한다. 내게 어여쁜 옷을 입혀주고 싶지만, 가야할 길이 멀구나… 북커버 디자인 2014. 9. 6.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