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뉴스/전자출판 소식8 [전자책] 글로벌 유통 사전준비하기 전자책을 ibooks 또는 amazon kindle 스토어에 판매하려면 미국국세청(IRS)에서 발급하는 EIN 번호라는 사업자등록번호가 필요합니다. EIN이란 비즈니스에 대해 발급되는 고용주 번호로서 비즈니스의 납세자 번호로 사용되며 신청은 미국의 IRS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작성한 후, 전화와 팩스, 우편 신청으로 진행합니다. 이 중 빠른 방법은 전화 연결 후, 팩스번호 확인 그리고, 전송으로 신청이 잘되면, EIN 번호 약2-3주 뒤 우편으로 발송되요. 먼저 신청서류 다운로드, 검색창에 ' ss-4' 로 검색하면 찾기가 가능해요. 하지만 바로 다운받기를 원하신다면 클릭~ fss-4 신청서 http://www.irs.gov/pub/irs-pdf/fss4.pdf 여기까지 준비되셨으면, 신청서를.. 2014. 9. 27. 한국전자출판협회, '전자책 찾기' 앱 출시 국전자출판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전자책 찾기’는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으로, 국내에 출시된 250만 건 이상의 전자출판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한국전자출판물인증센터에서 전자출판물로 인증되는 즉시 실시간으로 자료가 업데이트된다. ‘전자책 찾기’는 검색 기능을 이용해 서명, 저자, 발행처로 각각 전자책을 검색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전자책 정보를 검색한 후 발행처가 직접 입력한 판매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추천 전자책, 인기 전자책 메뉴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의 수상작 정보도 연도 별로 볼 수 있다. 또한 공지사.. 2014. 9. 14. "도서관이장서로전자책만드는건 럽 도서관은 저작자 허락을 일일이 구하지 않아도 장서를 맘껏 스캔해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유럽연합(EU) 최고 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도서관이 장서를 전자책으로 만드는 일이 ‘공정이용’이라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출처 : 플리커 CC-BY 유럽사법재판소는 도서관이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도 장서를 스캔해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다고 9월11일(현지시각) 판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독일 출판사 오이겐울머가 담스타드공과대학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나온 결과다. 담스타드공대는 오이겐울머가 펴낸 책을 스캔해 전자책으로 만들어 도서관 이용자가 도서관 안에 있는 단말기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오이겐울머는 담스타드공대에 전자책 라이선스를 내주길 거부했다. 오이겐울머는 담.. 2014. 9.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