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왔어요! 따근한 책소개34 【한국 시를 읽다】해파리의 노래, 김억 2019. 3. 1. 【한국 시를 읽다】오뇌의 무도, 김억 2019. 3. 1. 【한국 시를 읽다】생명의 과실, 김명순 『사랑하는 이의 이름』칠성아 칠성아 네 이름이 흔하건만 초당집 보비는 삼 년 전부터 가만히 자라는 마음의 풀을 베어버릴 힘없어서 ‘칠성’이라고 피로 쓰고 피로 지워 피로 샀다. 사람의 손이 가 닿지 않는 밭에 깨끗한 마음속 깊이 자라는 풀이라.칠성아 칠성아 저 냇가에는 노란 꽃이 피면은 뚜렷한 달이 올라와서 가만히 피어 있는 사랑의 꽃을 시들게 하지 않으려고 ‘그리움’을 빛으로 비추고 빛으로 받는다. 그러나 보비는 그늘에 우니 칠성아 칠성아 네 이름이 봉선화라. 1925년 발표된 여성 최초의 창작집 《생명의 과실》, 김명순 가만히 자라는 마음의 풀, 당신에게 시의 이름으로 전합니다.#전자책 #서울프렌드 #한국시를읽다 2019. 3. 1. 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 사과 표지 내지 작가소개 판권 차례 1. 가로수 2. 가슴 3 3. 공상 4. 나무 5. 닭 6. 내일은 없다. 7. 비온 뒤 8. 사과 9. 식권 10. 아인양(가을밤) 11. 흰 그림자 12. 해바라기 얼굴 ISBN&CIP 2018. 9. 21. 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 별 헤는 밤 표지 내지 작가소개 판권 목차 1. 간판없는 거리 2. 거짓부리 3. 귀뚜라미와 나와 4. 꿈은 깨어지고 5. 눈오는 지도 6. 못 자는 밤 7. 반디불 8. 별 헤는 밤 9. 참새 10. 할아바지 11. 햇비 12. 햇빛, 바람 ISBN&CIP 2018. 9. 21.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