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을 전자책으로 만들자는 것이 처음 의도였습니다.
1910-1950년대까지 당시 작가들이 남긴 작품은 2018년을 사는 지금, 독자에게 어떤 말 걸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일본 식민지 시대의 가난, 억압, 부정, 부패, 차별, 폭력,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슬픔, 해방 후의 혼란까지
고난과 핍박이 일상이었던 당시를 작가는 작품 속 주인공이 느끼는 희노애락 속에 표현합니다.
지금까지 약 10여 명의 한국 작가 작품이 전자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작가 윤동주, 현진건, 강경애, 채만식, 김동인, 나도향, 김유정, 계용묵, 최서해
앞으로도 전자책은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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